[ 옵시디언으로 옮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노션에서 에러가 발생해서 3시간가량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경험하였다. 사용하는 페이지가 많아지면서, 점점 사용속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만약 노션회사가 없어지거나 하는? 데이터의 손실 리스크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의 삶을 기록해 놓은 데이터를 잃는다면 매우 큰 손실 일 것이다. 대체 기록 수단으로써, 가끔 사용하고 있는 옵시디언으로 모든 정보를 옮기는 대대적인 이사를 고민해 보았다. [ 옮기는 것이 옳은 결정인가? ] 사용하고 싶은 이유 속도가 빠르다. 모든 것을 커스텀화 할 수 있다. 온전한 나의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다. 기록 시각화 기능이 매우 강력하다. 마크다운 문법을 익힐 수 있다. 코딩을 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사용하..
[ 서론 ] 그동안 개인적으로 노션 페이지에 월간 Feedback을 정리해 왔지만, 2024년부터는 이를 블로그에 한번 더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일상의 삶에 공감과 위로, 동료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성장과 자기개발을 공유하는 콘텐츠를 통해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을 돕는다."라는 나의 인생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 [ Fact ] 1️⃣ 구직 1월 총 22개의 지원서 접수 / 총 2개의 서류 합격 1차 면접 22개 중 13개의 nojde.js 직무 / 2개의 서류 합격 (nodejs) 22개 중개의 신입 직무 공고 / 신입 1개, 경력 1개 서류합격 2️⃣ 독서 𝐁𝐨𝐨𝐤𝐬𝐡𝐞𝐥𝐟 | Notion 𝐃𝐚𝐬𝐡𝐛𝐨𝐚𝐫𝐝 | 𝐕𝐢𝐬𝐢𝐨𝐧 𝐁𝐨𝐚𝐫𝐝 𝐉𝐨𝐮𝐫𝐧𝐚𝐥 𝐀𝐫𝐜𝐡..
제목 그대로 어쩌면 이 글이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사실 매우 사소한 나 자신의 심적 변화다. 오늘 직무 커리어 세미나를 들을 기회가 생겨, 현업에서 종사하고 계신 프런트 엔드 직무이신 "노경모 코치님"과 벡엔드 직무이신 "유원영 코치님"의 특강을 들었다. 직무의 특성, 일 하는 방법,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본기에 대해 아주 알 차고 유용한 정보를 그동안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들과 함께 들려주셔서, 어떤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더 나아가 새로운 공부 방법과 코치님들의 개발자 사고방식에 대해 어렴풋이 느낄 수 있어서 나에게는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 하지만, 아직 나의 심적변화는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
이번주도 열심히 한주를 보낸 것 같다! 이번주에는 벡엔드 공부를 시작했고, 커리어 상담도 하였고, 진행하고 있던 스터디도 마무리 짓고 전체 스터디 발표 시간도 가지고 이것저것 여러 가지 이벤트가 있었다. 우선, 내가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다양한 정보와 내가 해야 할 많은 것들 그리고 나의 열정🔥 이 모든 것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 혼돈의 카오스 정리가 필요해) 먼저, 내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나열해 보자! -프로젝트 진행하기 -벡엔드 공부하기 -실질적인 기술 숙련도 올리기 - 자율주행 기술 공부하기 - 알고리즘 정리하기 -기업 분석하기 -AI 공부하기 이제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를 이용하여 우선순위를 정해보자 (중요한 순) + (긴급한 정도) 내가 나..